2024.05.04 (토)
'김호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김병섭 선생은 5, 60년대 설장고로 활동한 명인이다. 특히 70년대 초 까지 대학가와 외국인에게 풍물을 전수하고 풍물패를 육성한 인물이다. 국악신문 창간자 김호규 사장의 부친이기도 하다.
2000년 국악신문 사장 김호규 명의의 편집위원 위촉장. 2년에서 3년 단위로 위촉한 편집위원은 30년간 18명이 위촉되었다. 제1호로 당시 (사)한겨레아리랑연합회 사무총장 김연갑선생에게 발행한 것이다.
한국무용(중요무형문화재 제12호 진주검무 전수자)가로 활동하고 월광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여 한양대, 중앙대학교 등에서 지도자로 활동해 온 김채원 아리 앤 랑 무용단 단장이 ‘2016 사할린아리랑제’ 총연출과 독무 출연으로 연출력과 무대장악력을 발휘하여 사할린교민과 현지 언론으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이 행사는 한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회장 정은하)가 사할린주한인협회, 사할린주이산가족협회, 사할린주노인회 3개 교민단체의 초청으로 지난 12월 1, 2일 사할린한인문화회관과 홈스크시문화회관에서 8도아리랑과 춤으로 두 차례...
좌로부터 채치성 국악방송본부장, 김승국 소장, 정인삼 한국민속촌농악단장, 김호규 국악신문사장 (2009.09.30)
최 선, 그를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평생 춤꾼! 이렇게 부른다. 그것은 무대에서 삶이 잠잔 시간 보다 훨씬 많기 때문일까? 아니면 선생을 잘 모르더라도 무용가라는 것을 한눈에 알아본다. 선생의 몸에는 '춤끼'가 자르르 흐르고 있기 때문이다. 선생는 일제의 식민 탄압이 극에 달하던 1935년 11월 7일 전북 임실에서 유교집안의 8남매 중 3남으로 태어났다. 위로 두명의 형님들은 일본 유학까지 마친 인텔리였고 부친은 유학에 밝은 시골 선비여서 최 선 선생도 당연히 그런 가풍을 따라야 옳은 일이었다. 그러나 그의 타고난 기질은 일...
일시 : 2020.12.21 장소 : 풍류극장 김호규선생의 부친은 김병섭 설장고 명인이다. 김호규선생은 국악신문 창시자로서 나름대로 비제도권에서 국악발전에 힘을 쓰신 분이다. (천승요)
지난 4일 1,200년 역사를 이어온 국내 최대 야생차 생산지 하동에서 '세계 차 엑스포'가 개막했다.하동야생차박물관 및 하동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오는5월4일부터6월3일까지 한달동안개최된다.하동군과 '손양희국악예술단'은 하동세계차엑스포를 널리 알리기 위해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한다. 명칭은 '하동세계차엑스대한민국 명창대전'(05.11-12.)과'하동세계차엑스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05.27.)을 개최한다. 도지정전문예술단체'손양희국악예술단'은 대한전통예술보존회 경상남도 지회를 맡고 창원 지역을 비롯해 경상남도와 타 시도의 축제, ...
농악은 오랜 세월을 거쳐 오는 동안 지역의 전승행사와 자연적 환경 여건에 따라 가락과 연주형태가 변형되어 왔다. 크게 경기·충청도의 웃다리농악, 경상도의 영남농악, 강원도의 영동농악, 전라도 서쪽 평야지대의 호남우도농악과 동쪽 산간지대의 호남좌도농악로 구분된다.지역마다 맛이 다른데 그 맛의 비결은 그 지역의 자연 경관을 닮았다. 호남우도는 평야지대이므로 굿거리 같은 맛에 다양한 가락이 있고, 좌도는 산간이므로 가락이 빠르고 힘이 있다. 경상도는 빠름과 동시에 북이 잘 발달했고 강원도는 경상도보다 더 산간이라 더...
한국문화재재단이 오는 28일 오후 7시 기획공연 '씻김'을 온라인 중계한다.우리나라 최초 국악 전문 신문 '국악신문'을 창간한 언론인이자 국악인 고(故) 김호규의 1주기를 추모하며 그의 생애를 재조명하는 전통예술 국악공연이다.'소상씻김굿'은 국가무형문화재 제72호인 '진도씻김굿'의 한 종류로 죽은 망자의 원한을 풀어 극락왕생할 수 있도록 기원하는 1년 탈상(어버이의 상을 마침) 굿이다.망자의 영혼을 깨끗이 씻어준다는 의미로 씻김굿이라 부른다.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될 만큼 춤이나 음악에서 예술적 요소가 뛰어나, 전통 사자의례를...
故김호규 님의 헌신으로28년 이어 오던 국악신문은‘인터넷 국악신문’으로 재창간하여 그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후원자님들과 애독자님들의 관심과 애정에 힘입어 우리나라 유일의 정통 국악 정론지로 성실하게 역할을 해 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불순한 인물에 의해 국악신문(사)의 성실한 활동을 왜곡하고, ‘국악신문(사)’를 참칭하여 국악경연대회 광고를 수주하는 불법이 자행되고 있습니다.후원자와 독자님들께서는 반드시‘kukak2020@naver.com'이 아니면 광고를 거부하시고 즉시(02)745-1411또는(02)922...
故김호규 님의 헌신으로28년 이어 오던 국악신문은‘인터넷 국악신문’으로 재창간하여 그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후원자님들과 애독자님들의 관심과 애정에 힘입어 우리나라 유일의 정통 국악 정론지로 성실하게 역할을 해 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불순한 인물에 의해 국악신문(사)의 성실한 활동을 왜곡하고, ‘국악신문(사)’를 참칭하여 국악경연대회 광고를 수주하는 불법이 자행되고 있습니다.후원자와 독자님들께서는 반드시‘kukak2020@naver.com'이 아니면 광고를 거부하시고 즉시(02)745-1411또는(02)922...
故 김호규 님의 헌신으로 28년 이어 오던 국악신문은 ‘인터넷 국악신문’으로 재창간하여 그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후원자님들과 애독자님들의 관심과 애정에 힘입어 우리나라 유일의 정통 국악 정론지로 성실하게 역할을 해 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불순한 인물에 의해 국악신문(사)의 성실한 활동을 왜곡하고, ‘국악신문(사)’를 참칭하여 국악경연대회 광고를 수주하는 불법이 자행되고 있습니다. 후원자와 독자님들께서는 반드시 ‘kukak2020@naver.com'이 아니면 광고를 거부하시고 즉시 (02)745-1411 또는...
‘풍류방’동참,영상작가 천승요 「국악신문」이 국악전문 매체로서 정립되는 시점은 제30호를 전후하면서 부터이다. 창간으로부터 2년 후이다. 이렇게 규정하는 근거는 앞에서 살핀 바와 같이 편집진용을 갖추었다는 것을 주목한 것이다. 이는 고문과 편집국장과 편집위원이란 진용을 구성, 운용한 것이고, 또 하나는 정체성을 들어내는 편집 방향을 설정하여 사업화와 기사화 하였다는 점이다. 전자는 앞에서 고문 정범태, 편집국장 우실하, 그리고 편집위원 최치성 등에 대해 언급하였다. 후자는 ‘국악인 자료의 수집, 정리와 이의 교육자료화’ 사업이...
국악신문편집위원 구성 국악신문 특집부 전 국악신문 편집위원 채치성 (2013-2017. 제2대 국악방송 사장) 신문사 기자들의 기본 업무는 기획, 취재, 편집, 고정 코너 집필 등이다. 그리고 이를 지원 또는 자문하는 팀이 고문이나 각종 위원회이다. 이는 상임이 대부분이나 비상임일 경우도 있다. 「국악신문」의 고문과 편집(자문)위원은 비상임으로 운영되었다. 이 기구의 존치는 「국악신문」의 운영상을 보여주는 단서이기도 하다. 즉, 광고 수주...
국악신문 특집부 지난 회에서 살핀 정범태 선생의 사진과 해설로 연재된 명인은 이후 정범태의 사진으로 보는 명인명창 이야기로 100호에서 이어졌다. 이를 전후하여 또 하나의 중요한 연재물이 기획, 연재가 시작되었다. 이 역시 ‘국악의 위상정립과 대중화 방안 수립’이란 취지에 맞는 기획물이다. 바로 기산 박헌봉(岐山 朴憲鳳/1906~1977)의 國樂運動 半生記이다. 제98호 2000년 10월 25일자부터 분재(分載) 되었다. 이 글은 원래 신동아(新東亞) 1968년 7월호부터 9회에 걸쳐 연재된 것이다. 42년 전의 기록임으...
국악신문 특집부 제13회에서 밝힌대로‘국악의 위상정립과 대중화 방안 수립’은 국악신문의 대표적인 사업이다. 1996년 신년호1월23일자 제33호에 발표한‘96국악신문 기회사업’에 의하면 제1사업이‘예능보유자 인물사진 및 전통문화사진 자료 학교 보급’이다.사업 반향이 교육에 방점을 둔 것임을 알 수 있다.물론 공식화 한 것은96년 들어 시작된 사업이지만 사실은 국악신문의 기조이기도 했다.이 사업의 기본은 역대 국악인들,그 중에서도 민속음악 대가들의 업적을 국악사에 정위(正位)시키는 일과 그 위상을 현장의...
(한국문화재재단 제공) 우리나라 최초 국악 전문 신문을 창간한 언론인이자 국악인인 김호규 선생 1주기를 맞아 고인을 추모하고 생애를 재조명하는 국악공연이 마련된다. 한국문화재재단은 오는 28일 오후 7시 기획공연 '씻김'을 재단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
[국악신문] 지난 21일 민속극장 풍류에서 열린 국악인 故김호규 1주기 추모 '씻김'행사에서 (사)한국국악협회 임웅수 이사장이 추모사를 하고 있다. 2020.12.21. 지난 21일 민속극장 풍류에서 열린 국악인 故김호규 1주기 추모「씻김」에서 (사)한국국악협회 임웅수 이사장이 추모사를 하고 있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들을 모시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적게나마 김호규 선생을 기억하는 분들이 모였는데, 정작 김호규 선생은 이 자리에 안 계시다는 게 참 ...
국악신문 특집부 국악신문의 사시와 창간이념을 바탕으로 한 언론사로서의 지향성은 기사와 사업과 발행인의 발언 등을 통해 실현된다. 지난 회에서는 사시를 확인한 바 있는데, 이번 회에는 3년간의 신년사를 통해 국악신문의 지향정신을 살피기로 한다. 모든 기관 단체나 기업은 구성원을 대상으로 새해의 설계를 제시한다. 신문은 지면을 통해 축시나 저명인사를 통해 구성원과 독자들에게 문제의식을 제시한다. 국악신문 역시 매년 1, 2면을 통해 유관 단체장과 발행인의 신년사를 발표했다. 이 중에 창간 3년까지의 신년사를 대상으로 살펴...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이 오는 12월 28일(월) 저녁 7시 기획공연 '씻김'공연을 온라인 중계한다. 우리나라 최초 국악 전문 신문 ‘국악신문’을 창간한언론인이자 국악인 故김호규의 1주기를 추모하며 그의 생애를재조명하는 전통예술 국악공연이다. 전통 장단과 우아한 춤사위가 한 데 어우러진 종합 예술로서의 ‘굿’ 소상씻김굿은 국가무형문화재 제72호인 진도씻김굿의한 종류로 죽은 망자의 원한을 풀어 극락왕생할 수 있도록 기원하는 1년탈상 굿이다. 망자의 영혼을 깨끗이 씻어준다는 의미로 씻김굿이라 부른다.국가무형문...
장남 김하늘이 부친의 해적이를 풀고있다. 종로3가 국악로, 거기서 ‘~형’이나 ‘형수’ 소리가 들리면 그건 열에 아홉은 그의 목소리다. 김호규, 국악신문 사장이다. 그런데 지금은 그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그가 우리 곁을 떠난지 1년이 지났다. 누구나 죽는다. 그러나, 누구나 기억되지 않는다. 누구나 기록되지도 않는다. 김호규는 기억되고, 기록으로 남는다. 국악인으로, 언론인으로, 문화운동가로. 풍류의 태토 정읍에서 태어났다. 설장고 명인 김병섭의 아들로 자랐다....
[국악신문] 故김호규 선생의 생전 모습 한국문화재재단은 국악신문 창간자 故김호규 선생의 1주기 추모굿 씻김을 12월 21일 오후 3시 민속극장 풍류에서 거행한다. 행사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외부인사 초청 없이 출연자와 관계자, 유족만 참석하며 28일 오후 7시에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공개된다. 김호규 선생은 1959년 전북 익산에서 우도 설장고의 명인 故김병섭(1921~1987)의 3남2녀 중 2남으로 태어났다. 그러나 아버지의 그림자가 부담스러운 나머...
국악신문 특집부 신문사의 사시는 창간이념이다. 신문사 사주의 경영철학이나 경영 이념을 반영한 것이다. 또한 신문사의 경영방침이나 사원들의 행동지침으로 구체화된 것이기도 하다. 대중을 대상으로 한 언론사임으로 대개는 진실, 공정, 정의 등 언론의 역할과 관련된 단어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에서 일반 회사 사훈(社訓)과는 다르다. 예컨대 인화(人和)라든지 단결, 사랑 등의 키워드로 이익창출을 독려한다. 신문사 사시는 대개 단문형(슬로건형)과 문장형으로 이뤄진다. 전자는 1면 제호 위나 밑에 매일 싣고 있으나 설명체...
《놀이문화》 시대(2) 국악신문 특집부 《놀이문화》창간 이념 1984년09월07일 창간,제호(題號)《놀이문화》,캐치프래이즈(Catchphrase) ‘삶을 풍요롭게 인도하는 주간신문’,창간사(創刊辭)발행인 김호규 명의6개 문단17개 문장,총 지면16면,이에 의한 창간이념(創刊理念)을 다음과 같이 표방했다. ‘삶의 풍요를 인도하는 정보를 담아 공동체 결속을 구현하는 신문’ 새마을운동 성취에 의한 ‘한강의 기적’, 86아시안게임과 88올림픽 성공적 개최에 의한 국제적 위상 제고, 이의 자부심으로 선포한 ‘국악의...
《놀이문화》 시대(1) 국악신문 특집부 《놀이문화》 창간호 2020년 9월 7일, 《국악신문》은 지령 26년을 맞았다. 1994년 09년 07일 창간으로부터 기산한 나이다. 그런데 창간 당시의 제호는 《국악신문》이 아닌 《놀이문화》이다. 이 제호는 제7호까지 유지되다가 제8호부터 《국악신문》으로 변경하였다. 지령을 승계한 것이다. 제호가 변경되면 성격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그럼에도지령을 승계하면 동일체로 인정한다.* 창간호는 첫 번째 발간호로 초호(初號) 또는 수호(首號)라고도 한다. 이런 의미가 ...
원주아리랑을 쓰다. 한얼이종선 (2024, 한지에 먹, 40× 63cm) 아침에 만나면 오라버니요 밤중에 만나면 정든 님 일세...
같은 백자가마터 출토품이라는 것도 이규진(편고재 주인) 편병은 병을 만든 후 앞과 뒤를 누르거나 두드려 면을 만든 그릇이다. 조선 전기부터 후기까지 지속적으로 만든 기...
윤하림 해금풍류 II 산조 윤하림 해금풍류 II 산조. (2024년 Sound Press 음반번호없음) 2023년 윤하림 ...
일본 니포노폰 취입 조선민요 ‘경성란란타령’, 1913년 Nipponophone 6170 SP음반.(국악신문 소장자료) ...
30일 서울 중구 국립정동극장에서 열린 국립정동극장예술단 정기공연 '모던정동' 프레스콜에서 출연진이 주요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2024.4.30 ...
국립정동극장이 4월 한달간 진행하는 '세실풍류 : 법고창신, 근현대춤 100년의 여정'에서 23일 박병천의 '구음시나위'에 허튼춤 추는 안덕기 (사진=국립정...
국립정동극장이 4월 한달간 진행하는 '세실풍류 : 법고창신, 근현대춤 100년의 여정' 에서 조재혁의 '현~' 공연 모습. (사진=국립정동극장). 2024....
# ‘이호연의 경기소리 숨’ 공연이 지난 4월 26일 삼성동 민속극장 ‘풍류’에서 열렸다. 20대에서 60대까지의 제자들 20명과 5명의 반주자와 함께 경기잡가, 경기민요, 강원도...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축제로 손꼽히는 남원춘향대전(남원춘향제)이 오는 5월 10일(금)부터 5월 16일(목)까지 7일간 남원시 광한루원 일대에서 열...
4월 18일부터 20일, 남산국악당에서 아트플랫폼 동화의 모던연희극 ‘新칠우쟁론기’가 펼쳐졌다.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지...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봄비가 촉촉이 땅을 적시는 4월,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으로 취임한 지 6개월이 된 채치성 예술감독님을 만났다. 그는 국악방송 사장, KBS 국악관현...
2024 쿼드초이스_틂 (사진=서울문화재단 대학로극장 쿼드 나승열)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대학로극장 쿼드의 ‘쿼드초이스’...
지난 4일, 국립국악원은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KBS국악관현악단,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관현악단 118명으로 구성된 연합 관현악단 무대 ‘하나되어’를 국...
칠순을 넘어서는 길목에서 중견작가 김경혜(영남이공대 명예교수) 작가의 열번째 작품전이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대구시 중구 슈바빙 갤러리에서 열린다.전시되는총 50여 개...